잠실역 - 아이모 에 나디아

16일 금요일 저녁에 잠실역에 있는 아이모 에 나디아에 다녀왔습니다. 절 불러주신 분은 이오냥님, 아름님.. 이 날 우연이 상당히 많이 작용해서 평소라면 가기 힘들었을텐데 시간이 어찌어찌 우연의 일치로 딱딱 맞아서 7시 40분에 연락을 취하고 8시에 만날 수 있었답니다. 어머, 이건 운명인가봐요!! +_+
↑ 메뉴판입니다. 파스타 종류가 엄청 많아요. 고르면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선택을 이오냥님께 맡겨버렸습니다.;;
↑ 실내.. 인테리어는 괜찮은 편인데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분위기는 좋지만 사진 찍기는 어려웠습니다. 조리개를 제일 열어도 셔터스피드가 1초!!! 감도를 조정했는데도 셔터스피드가 0.8초 막 이래서 사진 상태가 심히 안좋습니다. 흑흑.
↑ 처음에 제공되는 빵. 빵은 리필도 됩니다. 맛있어서 배불러 배불러 하면서 끝까지 다 먹고 리필도 받았어요. 이 빵의 반 이상은 제 뱃속으로 쏘옥 들어간 것 같습니다.
↑ 이거 시저샐러드였나요? 어쨌든 샐러드 종류를 하나 주문했는데 맛있었어요. 막판에 제가 용자의 혼으로 여린잎 덩어리를 통째로 집어가는 무대포 정신을 선보였습니다.;; 흑흑, 죄송했어요. ;ㅁ;
↑ 뭔가 토마토소스의 스파게티였어요. 스파게티는 아주 괜찮았습니다. 면 삶아진 정도도 좋았고요.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는 것도 좋았고요. 호박 맛있어요!! 다만 양이 적.....
↑ 홍합 요리였는데 이건 살짝 미스였어요. 일단 양이 적고(;;) 앞의 샐러드나 스파게티에 비해서는 그닥 특별하지 않더라고요. 스파게티 종류가 맛있으니까 재방문하게 된다면 스파게티를 하나 더 주문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크림소스도 먹어 보고 싶어요.
↑ 이곳의 최대 강점은 코키지 프리!! 이오냥님께서 샴페인 하나, 레드와인 하나를 가져오셔서 즐겁게 마셨습니다. 위의 사진은 콘서트 기념 와인이었다는 레드와인의 병이에요.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아이모 에 나디아는 처음 가본 곳인데요, 일단 음식 맛은 괜찮았습니다. 특히 스파게티가 맛있었어요. 양이 적고 가격대가 약간 있긴 하지만 코키지가 무료이니만큼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와인을 몇 병 가져가셔서 드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나오면서 다음에는 와인을 잔뜩 가져와서 스파게티 시켜놓고 먹자고 이야기하면서 나왔으니까요. ^-^ 어쨌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굽신굽신. 다음에 또 만나요~

by 텐(天) | 2008/05/18 12:59 | ::Delicious::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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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나아가는자 at 2008/05/18 16:21
와인을 음식점에 가져가서 먹어도 괜찮나요? 저도 음식먹으면서 와인도 같이 먹고 싶은데, 음식점에서 주문하면 너무 비싸서 그냥 와인없이 먹은적이 여러번 있거든요.
Commented by 텐(天) at 2008/05/21 22:00
본인이 와인을 가져갈 경우 가게에서 서빙하는 비용을 코키지라고 합니다. 식당에 따라 코키지를 보통 받고요, 가끔 이렇게 코키지 프리인 가게들이 있습니다. 식당마다 문의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하네요.
Commented by 한스 at 2008/05/18 16:31
우와우와 우와~^^ 럭셔리 음식들이네요..^^
콜키지 free 가 많이 없는데 좋은 레스토랑이네요..^^
Commented by 텐(天) at 2008/05/21 22:00
코키지 프리인 대신 음식값이 꽤 있는 편입니다만.. ^^;; 와인을 잘 드시는 분들이면 여러 병을 들고 가셔서 파스타와 샐러드를 안주로 드시면 좋을 듯 하네요.
Commented by Lucifer at 2008/05/19 13:29
어째 괴기님이 잘 띄지 않는군요...;;
Commented by 텐(天) at 2008/05/21 22:01
고기가 들어간 종류를 주문하지 않았으니까요..
Commented by kyoko at 2008/05/19 14:09
흑흑 즐거우셨겠어용ㅠㅠ코키지 프리라니 다음엔 저도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텐(天) at 2008/05/21 22:01
안그래도 쿄코님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 다음에 함께 해요~
Commented by 아름 at 2008/05/19 17:02
담에 또 같이 가욤~
Commented by 텐(天) at 2008/05/21 22:01
반가웠습니다. >.<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굽신굽신.
Commented by 브라이언 at 2008/05/20 10:33
여긴 가봐야겠습니다!! 잠실이라니 위치도 매우 좋군요~!! 코키지도 프리라니..이건뭐..
Commented by 텐(天) at 2008/05/21 22:02
양에 비해 음식값이 꽤 비싼 편이지만 코키지 프리이니 와인을 잔뜩 가져가서 드시는 겁니다!!
Commented by 아르메리아 at 2008/05/20 15:20
헉, 코키지가 프리라니'ㅅ')! 멋지군요!
스파게티 모양이 범상치 않아요
Commented by 텐(天) at 2008/05/21 22:02
야채를 꺼내면 밑은 평범한 스파게리입니다. ^ㅁ^
Commented by Maniera at 2008/05/20 20:25
겁나게 맛있어 보입니다...맨 처음에 나오는 빵이 너무나도 탐스러워서 ;ㅁ; 침이 줄줄 -ㅠ-
Commented by 텐(天) at 2008/05/21 22:02
빵 맛있었어요~ 빵과 스파게티가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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