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6일
이런 패턴
시 작 : 까칠한 A와 안 까칠한 B가 있음
단계 1 : B가 A보다 인기가 많음
단계 2 : A가 B를 질투해서 따돌림
단계 3 : B가 A에게서 멀어짐
단계 4 : A는 '감히 니가 나를 멀리해?' 라며 B를 더욱 따돌림
단계 5 : B가 A 말고 다른 사람들과 친해짐
단계 6 : A는 B와 친하게 지내는 다른 사람들까지 함께 따돌림
단계 7 : 다른 사람들이 슬슬 A에게 지치거나 열받기 시작
단계 8 : A에게서 까인 다른 사람들이 B와 더 친해짐
단계 9 : A는 B를 더 강도 높게 깜
이후 단계 5에서 단계 9까지 무한반복
예전에 한 지인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진짜 재수 없는 사람들은 자기는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남이 노력해서 얻어낸 것은 질투하고 욕한다? 진짜 그런 사람 있어." 처음에는 일반론적으로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겪어 보니 그런 사람들이 정말 있네요. 모든 집단마다 다 있어요. 그런데요, 저렇게 남을 질투해서 따돌리는 사람은 결국엔 그 화살이 자기에게 돌아오더라고요. 사람들이 다 눈과 귀를 닫고 사는 건 아니거든요.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 판단할 줄 알거든요. 덕분에 B는 까칠한 A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안 까칠한 성격이 부각되어서 B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게 되는 일도 있고요. 결국 A는 자기 무덤만 파고 있는 거죠. 그런데 A 같은 타입의 사람은 거기서 반성하는 게 아니라 단계 5에서 단계 9를 무한반복한다는 게 문제일까요? 뭐, 애초에 반성하고 사태를 판단할 수 있는 머리가 있었다면 저 루프가 나오지도 않았겠지만요. 근데 보통 A 타입의 사람은 자기 머리가 좋고 B가 개념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걸 보면 좀 아이러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덧붙여... A 같은 타입의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특성... 남에게 민폐 끼쳐가며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걸 쿨하다고 착각한다. 이건 위의 이야기와는 관계 없는 사족이지만 어쨌든 그렇더라고요.
단계 1 : B가 A보다 인기가 많음
단계 2 : A가 B를 질투해서 따돌림
단계 3 : B가 A에게서 멀어짐
단계 4 : A는 '감히 니가 나를 멀리해?' 라며 B를 더욱 따돌림
단계 5 : B가 A 말고 다른 사람들과 친해짐
단계 6 : A는 B와 친하게 지내는 다른 사람들까지 함께 따돌림
단계 7 : 다른 사람들이 슬슬 A에게 지치거나 열받기 시작
단계 8 : A에게서 까인 다른 사람들이 B와 더 친해짐
단계 9 : A는 B를 더 강도 높게 깜
이후 단계 5에서 단계 9까지 무한반복
예전에 한 지인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진짜 재수 없는 사람들은 자기는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남이 노력해서 얻어낸 것은 질투하고 욕한다? 진짜 그런 사람 있어." 처음에는 일반론적으로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겪어 보니 그런 사람들이 정말 있네요. 모든 집단마다 다 있어요. 그런데요, 저렇게 남을 질투해서 따돌리는 사람은 결국엔 그 화살이 자기에게 돌아오더라고요. 사람들이 다 눈과 귀를 닫고 사는 건 아니거든요.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 판단할 줄 알거든요. 덕분에 B는 까칠한 A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안 까칠한 성격이 부각되어서 B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게 되는 일도 있고요. 결국 A는 자기 무덤만 파고 있는 거죠. 그런데 A 같은 타입의 사람은 거기서 반성하는 게 아니라 단계 5에서 단계 9를 무한반복한다는 게 문제일까요? 뭐, 애초에 반성하고 사태를 판단할 수 있는 머리가 있었다면 저 루프가 나오지도 않았겠지만요. 근데 보통 A 타입의 사람은 자기 머리가 좋고 B가 개념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걸 보면 좀 아이러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덧붙여... A 같은 타입의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특성... 남에게 민폐 끼쳐가며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걸 쿨하다고 착각한다. 이건 위의 이야기와는 관계 없는 사족이지만 어쨌든 그렇더라고요.
# by | 2008/05/06 23:20 | ::FreeTalk:: | 트랙백(1)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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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런 상황
이런 패턴에 이어서 봐 주세요. 1. 시간이 오래 지나고 A가 새롭게 알게 된 C라는 사람이 있음 2. B의 지인과 C는 친한 상태 3. B와 C가 지인을 통해 서로 알게 됨 4. B와 C에게 한 번 만나자고 함. 말 뿐이라 아직 아무것도 안 정해짐 5. A가 B에게, C는 자기가 먼저 알았으니 만나면 가만 안놔둘거라고 함 왠지 트랙백된 글의 5번에서 9번의 무한반복루프가 생각나네요. 어쨌든, 저런 상황에......more
저도 A같은 st 사람알지만....정말 사람 무한정으로 피곤하게 하는거에요
저는 그냥 ...........제가 끊어버렸어요- -; 그사람의 입으로 제 인생이 피곤해진다는건 뭔가 말이안되잖아요 그냥 그사람들은 그렇게 살도록 냅두는게 훨씬 편한거같아요
그리고 A같은 사람 옆에는 꼭 A같은 사람만 몰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들은 또 다른사람들에게 다른 친구를 또 까죠!
이렇게 글로표현하기까지 하시다니!!!
굿입니다.
링크신고 합니다. ^^
련Ryeon님// 무지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죠. 게다가 말씀하신대로 주위엔 다 똑같은 부류라 모이면 백만 파워!! 모이면 개념이 더더욱 사라지는 스타일... 근데 또 자기들은 다른 부류를 개념 없다고 매일 까고 있는 걸 보면 정말 인생은 아이러니해요.
브라이언님// 어떤 집단에 가도 한 명씩은 있나봐요? ㅋㅋㅋ
달빛시님// 박명수의 경우 설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 손이 닿지 않는 사람이니 넘어가고요.. 주변에 은근 저런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아르메님// 그냥 단순히 욕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따돌리고 쉴 새 없이 까고 친구들마저 이간질시키고 이러니까 문제겠지요. 'ㅂ' 마지막 줄 진짜 그렇죠? 애초에 개념이 없으니 저런 특성이 나타나는 걸지도요?
Mylita양// 무시하면 된다고 하기엔 짜증나죠? ^ㅁ^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