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매니아 답게..

꿈의 부츠였던 검정색 레이스업 부츠를 구매하고 부츠에 대한 욕심이 사라진지 어언 한 달... 그리고 저는 저에게 없는 새로운 부츠에 빠졌습니다. 그건 바로 오버니 부츠!!! 원래 지나가면서 보이면 '너무 무서워 덜덜덜..' 하고 있었으나, 사람 마음이란 게 결국 없는 것을 찾아 헤매나 봅니다. 이러다가 내년에는 어그부츠까지 예쁘다고 지르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부츠는 누님 스타일이기에 어그부츠는 아직 취향이 아니라능!! 그렇다능!!

.....그나저나, 오버니부츠를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들자마자, 지마켓에서 가죽 재질과 스웨이드 재질 두 가지를 모두 알아보고 있는 저는 막장일까요? 흑흑... 근데 오버니부츠가 제 허벅지에 들어가긴 하는 걸까요? ㅠ.ㅠ 완전 불안합니다. ㅠ.ㅠ 그래도 가죽 재질로 하나는 질러야겠어요. 부츠는 사고 싶을 때 질러야 제 맛!!

그런데 제가 레이스업 부츠를 찾을 때는 그렇게 안 보였는데, 왜 지금은 이렇게 많이 보이는 건데!!??

by 텐(天) | 2008/02/20 23:20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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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카니 at 2008/02/21 03:11
전 위즈위드에서 스웨이드 재질 오버니 부츠를 봐둔게 있는데.. 이제 곧 3월이라 애매한 거 같아요 ;ㅁ; 저도 지난 시즌까지는 어그부츠 왜 신나 싶었는데 요즘 급땡기고...
Commented by Lucifer at 2008/02/21 16:51
지름신은 거역할 수 없습니다. 순종함만이 살 길이죠 (...)
Commented by 텐(天) at 2008/02/21 23:02
카니님// 전 결국 가죽 재질을 하나 질렀습니다. 신어 보고 괜찮으면 스웨이드 재질도 하나 지를까 해요. ^-^ 부츠는 한여름 아니면 언제든 신을 수 있는 겁니다!!!

Lucifer님// 하지만 돈이 없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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