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큰 일을 끝낸 듯한 느낌..

1. 드디어 제 업무와 관련된 일을 거의 마무리했습니다. 아직 한 명의 자료가 안 걷혔지만 그 정도는 금방 할 수 있고, 생산 문서 목록도 다 만들어 넘겼어요. 꺄하하하~ 생기부도 거의 마무리된 것 같고...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뭔가 안 한 것 같고 뭔가 큰 사고를 친 것 같은 찜찜한 이 기분은 대체 뭘까요..?

...아, 생각해 보니 출석부 정리를 안했구나. 에고 귀찮아라. -ㅅ-;;

2. 밑에 글에 쓴대로 옷을 입고 몸무게를 재고, 옷을 벗고 몸무게를 재 봤습니다. 4킬로가 넘게 차이납니다. (...) 문제는 저에게 두 겹 코트가 두 개가 있는데요, 밑에 쓴 거 말고 또 하나가 훨씬 따뜻한데 그동안 세탁소에 목욕보내서 못 입고 다녔거든요.. 지금까지 입고 다녔던 코트는 덜 두꺼운 대신 헐렁해서 안에 많이 껴입을 수 있고 가볍습니다. 그리고 더 따뜻한 코트는 무지하게 무겁습니다. 오늘 무거운 코트가 돌아왔습니다. 내일부터는 무거운 코트와 함께 할 거에요. 나중에 코트까지 다 입고 나서 또 한 번 몸무게를 재 보려고요. 과연 몇 킬로가 차이날까요?

3. 내일은 졸업식, 모레는 종업식입니다. 이제 학기가 끝나가네요.. 전 내년에는 2학년을 맡게 되었습니다.

by 텐(天) | 2008/02/14 22:50 | ::Diary::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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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행인1 at 2008/02/14 23:32
3. 한학년이 끝났네요. 그러면 이제는 봄방학 포스팅이...?
Commented by 브라이언 at 2008/02/15 07:24
저는 죽도록 업무하기가 싫어요~ 오늘은 연봉협상하는 날인데..-_-;;
에잇~!
Commented at 2008/02/15 09: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텐(天) at 2008/02/17 08:58
행인1님// 음..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음식 포스팅은 잘 안 올라갈지도요?

브라이언님// 저도 일하기가 싫은데 일을 더이상 미룰 수가 없는 시점까지 와서 어쩔 수 없이 바쁘게 일했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비공개님// 아, 그렇군요... 역시 여자분은 사립에서 정교사가 되기 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여자들이 임고에 그렇게 열심히 하나 봅니다. 임고 합격자는 정말 제대로 여초현상이에요. 남자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하지만 사립에 가면 남녀 비율이 잘 맞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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