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 할 일)

1. 양파주머니 인터넷에서 산 옷 교환하러 동대문 고고. 옷을 바꿔 왔습니다. 바꾸면서 더 질러 와서 뭔가 이건 아닌데 싶은 기분입니다. (...) 그래도 노리고 있었던 목도리도 질러 왔어요. 이제 저도 목도리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겠어요!! ...근데 목도리 하면 머리도 뜨고 귀찮은데... (목도리를 싫어하는 사람;; 근데 왜 샀냐면 예뻐서요..;;)

2. 나간 김에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리치몬드 제과상가에 가서 초콜릿 재료를 사왔습니다. 이번에 전근가시는 선생님들께 드리려고 하다 보니 또 대용량이 되었답니다. 아, 정말 이것도 올해까지만 해야겠어요. 나이가 들수록 귀찮아서.. -ㅅ-;; 이제 게임하기도 귀찮고 초콜릿 만들기도 귀찮고 화장하기도 귀찮고 블로깅도 귀찮고... 그나마 숨쉬기가 귀찮지 않은 게 다행이에요.

3. 동생이 떡꼬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은마상가에 가서 떡꼬치와 튀김을 사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은마상가.. ;ㅁ; 은마상가 지하1층의 분식집들은 여전하더군요. 1인 2000원이면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4. 동생과 철권 대전을 했어요. 4판인가 5판을 했는데 제가 모두 졌습니다. (...)

5. 그러고보니 사무라이스피리츠 천하일검객전... 이로하가싫어요이로하가무서워요완전개사기캐릭터기술이기본이10연타야구석에몰아놓고이것만써컴퓨터주제에얍삽하군방어하다가죽어요엉엉엉시즈마루의구석에몰아놓고우산돌리기보다더무서운기술이라니게다가복장은저게뭐야저게어딜봐서사무라이스피리츠야너흰애초에4에서나코와리무에게반바지를입힐때부터알아봤어무서운놈들그래도이건좀아니잖아얘뭐야몰라무서워엉엉엉

6. 킹오파 95,96,97 합본은 아직 안 열어봤습니다. 오늘 밤에 한 번 해볼까요.. 근데 옛날 오락실에서도 킹오파는 진짜 못했는데.. -ㅅ-;; 제가 하면 이오리는 맨날 죽겠죠? ㅠ.ㅠ 과연 언제쯤 97에서 쿄,이오리,시즈루(이름 맞나;;)로 해서 깨고 엔딩을 볼 수 있을까요?

7. 바이오해저드 조낸 무섭습니다. 동생에게 한 번 시켜봤다가 동생은 멀미 나서 못하겠다고 때려쳤고 저는 무서워서 저걸 어떻게해 몰라 무서워 좀비가 일어나서 걸어와 총을 맞으면서 걸어와 갸악 모드라 과연 저걸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8. 그럼 오늘 할 일.. 은....
치킨과 맥주 먹으러 갑니다. >.< 사진의 치킨은 아니지만... 형부랑 언니랑 같이 치킨에 맥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여러분도 오늘 밤에는 치킨에 맥주 고고싱?

by 텐(天) | 2008/02/05 18:58 | ::Delicious::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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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마란스 at 2008/02/05 19:05
...요즘 속이 쓰려서 죽만 먹고 있...으윽, [지끈지끈]
Commented by Hineo at 2008/02/05 19:23
천하제일검객전 나올 당시가 SNK로서 어려운 시기라...(퍽) 그리고 이로하는 워낙 노린 디자인이라서요. 혹시 정체 아시나요?

그리고 지적하신 부분은... 치즈루가 맞습니다.(야타 치즈루)
Commented by Lani at 2008/02/05 19:31
경주사진 보러 왔다가 중학생들을 상대로한 협객기를 읽으며 링클 걸어놓고 찾아오고 있답니다.

오늘 뉴스 보니깐 스트리트파이터 4와 사무라이쇼다운 신작이 곧 출시된다고 하더군요..
(앗.. 물론 알고 계시겠지만..ㅋㅋ)

양념통닭에 맥주.. 먹어본지 1년도 넘은거 같아요.. ㅠㅠ

오늘 저녁엔 양념통닭 대신 치킨케밥에 버드와이저를 땡겨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드시는군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행인1 at 2008/02/06 00:19
7. 전 비슷한 좀비물인 하우스 오브 데드를 할때 비슷합니다. 정말 무서워요...
Commented by 하늘이 at 2008/02/06 09:57
아아...치킨. 쩝. +_+
Commented by 브라이언 at 2008/02/06 10:13
저는 삼겹살에 소주 고고싱했지요. 치킨이 더 좋아 근데..ㅡㅜ
소주는 먹으면 맛갈때까지 먹어대니...

킹오파는 손이 빛보다 빨라야 할텐데...우왕ㅋ굳ㅋ
Commented by 텐(天) at 2008/02/06 21:52
아마란스님// 사실 저도 속이 쓰립니다만, 그냥 먹고 있습니다. (...)

Hineo님// 어딜 봐도 노린 디자인같긴 합니다. -ㅅ-;; 초회 특전 상품부터 말이지요.; 그런데 정체가 있나요? 뭔가요? +_+
그나저나 치즈루였군요.; 쓰면서도 뭔가 아닌데 싶었습니다. 고치기 귀찮은데 그냥 냅둬야지.

Lani님// 헉, 협객기!!! 왠지 마음에 드는 표현이군요!!!
아, 저 전혀 모르던 소식이에요. 사무라이 시리즈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위의 Hineo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알고 있었습니다만.. 저, 게임 쪽은 진짜 잘 몰라요. (웃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인1님// 아, 저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는 오락실에서 봐서 그런지.. 별로 안 무서웠어요. 또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는 그냥 건슈팅 쪽이라 계속 나오니까 무작정 쏘면 되잖아요. (최근 시리즈는 안 그런다든지?;;) 그래서 딱 그 정도 수준이겠거니 하고 샀는데, 바이오해저드는 훨씬 무섭더라고요. ㅠ.ㅠ 일단 배경이 어둡고요, 또 사용자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찾아야 하는 시스템이라, 언제 좀비가 나올지 몰라서 더 무서워요. 문을 열면 잠깐 있는 로딩 시간이 덜덜덜..

하늘이님// 맛있었습니다. >.< 역시 맥주안주는 치킨과 골뱅이소면!!!

브라이언님// 전 어제 치킨에 골뱅이소면에 맥주 고고~ 술도 못하면서 맥주를 2000cc 정도 먹었습니다. 오늘 낮까지 머리가 아팠어요. ㅠ.ㅠ
Commented by Hineo at 2008/02/09 02:02
...학이랩니다. 그 '은혜갚는 학'에 나오는 그 학.

...전 플레이 못해봐서 자세한 사정은 모릅니다(먼산)
Commented by 텐(天) at 2008/02/10 22:09
Hineo님// ......그게 어딜 봐서 학입니까!!!!!!! 저도 뭐, 아직 제대로 플레이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거 트라우마가 생겨서 이로하는 별로 플레이하고 싶지 않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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