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의 인천 습격 사건

어제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인천에서 무려 10시간을 놀다 왔거든요. 'ㅂ' 이동시간은 왕복 4시간!! (...) 그리하여 아침에 10시 좀 넘어서 나가서 집에 밤 12시에 들어왔습니다. 'ㅂ' 어쨌든 정말 하루를 풀로 놀고 오니까 좋더라고요.

인천에 도착해서 일단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작년에 인천에 왔다가 정기휴일로 문을 닫아서 못 먹은 신포닭강정을 먹으러 갔어요. 줄이 아주 길더라고요. 한참 줄 서있다가 들어갔습니다.
↑ 닭강정입니다. 닭강정이라고 해서 뼈가 없는 줄 알았는데 있더라고요. 포크 두 개를 이용해서 열심히 분해했습니다. 양념치킨을 닭강정처럼 달달하게 양념해놓은 맛이에요. 'ㅂ'
↑ 의미없는 접사.. 어라? 위의 사진과 색감이 좀 다르군요.; 어둡길래 확 밝게 했을 뿐인데.. -ㅂ-;;

닭강정을 먹은 후에, 원래는 찻집에 가려고 했는데요, 태진에 세라스타송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하자 갑자기 시내님이 불타올라서 바로 노래방으로 가버렸습니다. ^^; 노래방에 2시 조금 전에 들어가서 7시 조금 전에 나왔어요. 대략 불타오르기... 그나저나 세라스타송은 역시나, 너무 높더군요.; 절규의 세라스타송을 불렀습니다. 흑흑... 노래방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나 '긴 머리 높이 묶고~' 일까요.. -ㅅ-;;; 이게 무슨 노래의 가사인지 아시는 분은 손~!!

여차여차해서 노래방에서 의문의 5시간을 보낸 일행은 아까 못 갔던 찻집으로 고고싱. 동인천역 건너편의 캔모아에 들어가서 과일주스를 시키고 리타님이 가져온 케익을 꺼냈습니다. 키란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축하하는 의미에서 리타님이 사오셨지요.
↑ 케익의 모습. 응? 흔들린데다 초점이 안 맞았네요?
↑ 그래서 사진 한 장을 다시 첨부합니다. 'ㅂ' 이렇게 생긴 케익이에요.
↑ 케익에 촛불 꽂기. HAPPY BIRTHDAY 초에요. 저거 모양 맞춰 꽂느라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지요. 나중에 불 붙이는 것도 큰일이었습니다. 'ㅂ' 어쨌든 초에 불을 붙이고 B'z식 Happy Birthday 노래를 부르고 불을 끄고 케익을 커팅해서.... 한 사람당 1/4 조각씩 할당이 떨어져서 열심히 먹었답니다. 달고 그렇게까지 퍽퍽하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 한 입 드셔보실래요? +_+ 안에 호두도 들어있답니다. 'ㅂ'

어쨌든 즐거운 10시간이었습니다. 'ㅂ' 이 멤버들과의 시간은 참 즐거워요. 다음에 또 만나요~ 데헷~ +_+

by 텐(天) | 2007/08/16 11:44 | ::Delicious:: | 트랙백 | 덧글(7)

Commented by D-cat at 2007/08/16 11:48
긴 머리 높게 묶고면 네티아닐까요?
오오오! 케익 맛있겠어요!!!>ㅆ</
Commented by 케인 at 2007/08/16 11:56
으앙가아가악 저 닭강정 되게 좋아해요 ;ㅅ;ㅅ;ㅅ;
Commented by 행인1 at 2007/08/16 12:23
정말 즐겁게 놀다오셨나 보네요.^^
Commented by 키란 at 2007/08/16 13:16
즐거웠습니다>ㅅ<
정말 행복한 생일(?)파티였어요!!
Commented by 텐(天) at 2007/08/17 00:53
D-cat님// 오, 아시는군요!!!! 단번에 맞추시다니!! 케익 맛있었습니다. +_+

케인님// 달달하고~ 양념치킨보다는 물엿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았어요. 'ㅂ' 저는 닭이 좋아요~

행인1님// 네. 즐거웠고 워낙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이니까요. ^^

키란님// 즐거웠습니다. >.< 인천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언제나 이 먼 길을 오시는 키란님과 시내님이 존경스러워요. ^^;; 다음에도 종종 인천에서 뵈어요. 좀 시원해지면 달팽이 세트 사들고 소풍을.. +_+
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7/08/17 22:00
세일러스타송*-_-* 천사소녀네티*-_-* 전 언제나 왕복 4시간*-_-*
Commented by 텐(天) at 2007/08/17 22:35
시내님// 세일러스타송*-_-* 다음에도 절규의 세라스타송을 함께 불러요*-_-*
천사소녀네티*-_-* 다음에는 꼭 혼자서 끝까지 부르세요*-_-*
언제나 왕복 4시간*-_-* 멋지세요.. 덜덜덜*-_-* 사랑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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