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를 잘 사는 성격인가..

보통... 뭔가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할 때 하나 하나 계산하면서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요?

저는 그럴 능력도 눈치도 없는 사람인데, 주위에서 오해를 사게 되는 경우가 꽤 있네요. 제가 멍청해서 그렇지, 보통은 뭔가 행동을 할 때 다들 결과를 계산하면서 계획적으로 행동을 하고, 남의 행동 역시 계획적으로 그럴 거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전 제가 별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누군가가 성격이 정말 붙임성 있구나~ 정도로 생각되는 것을 남들이 얼마나 색안경을 쓰고 보는지를 알고 꽤 놀랐거든요. 그리고 제 성격도 오해를 사기 쉽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모든 인간 관계에 있어서 그렇게 계산하고 남을 견제하는 것도 피곤하지 않으려나요...

제가 보통 동년배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좀 더 알아 보고 싶긴 하네요. 저를 잘 알고 친하게 지내는 분들께 좀 여쭤봐야겠습니다. -ㅅ-

by 텐(天) | 2006/12/30 23:43 | ::etc::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at 2006/12/31 12: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텐(天) at 2006/12/31 22:58
비공개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읽었을 때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했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기운이 빠지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긴 했나봐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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