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0일
역사는 홧김에 이루어진다.
오늘 이천에 내려오기 전에 마카롱이나 사갈까 해서 오랜만에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가기로 했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합니다. 저녁 6시 10분 우등고속을 예매한 뒤 4시 40분쯤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터미널로 가는 길이 엄청 막히더군요. 30분~40분이면 갈 수 있는 길인데 5시 50분에야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좀 있으니까 바로 신세계로 뛰어갔지요. 마카롱을 사러 갔는데, 어머나? 오늘따라 마카롱 앞에 줄이 기네요? 마카롱을 사고 나니 6시. 화장실에 잠깐 갔더니 사람도 엄청 많은데 화장실은 달랑 4칸. 어머, 신세계 백화점 이러면 안돼죠~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건물에 여자화장실 칸이 달랑 4칸? 어쨌든 그리하여 화장실에서 나오니 6시 3~4분 정도였습니다. 이 와중에 영풍문고에 들러서 데스노트 12권을 사들고 터미널로 뛰었지요.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놓쳤습니다. OTL
어쨌든 당시 시각은 6시 11분~12분 정도.. 다음 차를 탈까 해서 물어봤더니 다음 차도 매진.. 제가 탈 수 있는 것은 7시 20분이었습니다. OTL
그냥 지하철타고 동서울터미널에 가야겠다... 하고 터덜터덜 돌아 나왔지만 화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투덜투덜하면서 지하철을 타고 강변역에 가면서 데스노트 12권을 꺼내 읽었습니다. 그런데 데스노트 12권 내용이 아시다시피 기운빠지게 하는 내용이잖아요? 바닥을 뒹구는 라간지의 모습을 보며 가슴은 더욱 답답해졌습니다. 아무리
작은 사이즈 마카롱이 쇼핑백 속에서 절 보고 빙그레 웃고 있어도 제 가슴은 여전히 답답했습니다.
그리하여 강변역에 도착했을 때... 제 발걸음은 저도 모르게 터미널 방향이 아닌, 반대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 15분 후 제 손에는.. 보시겠습니까?
....그런데 터미널로 가는 길이 엄청 막히더군요. 30분~40분이면 갈 수 있는 길인데 5시 50분에야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좀 있으니까 바로 신세계로 뛰어갔지요. 마카롱을 사러 갔는데, 어머나? 오늘따라 마카롱 앞에 줄이 기네요? 마카롱을 사고 나니 6시. 화장실에 잠깐 갔더니 사람도 엄청 많은데 화장실은 달랑 4칸. 어머, 신세계 백화점 이러면 안돼죠~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건물에 여자화장실 칸이 달랑 4칸? 어쨌든 그리하여 화장실에서 나오니 6시 3~4분 정도였습니다. 이 와중에 영풍문고에 들러서 데스노트 12권을 사들고 터미널로 뛰었지요.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놓쳤습니다. OTL
어쨌든 당시 시각은 6시 11분~12분 정도.. 다음 차를 탈까 해서 물어봤더니 다음 차도 매진.. 제가 탈 수 있는 것은 7시 20분이었습니다. OTL
그냥 지하철타고 동서울터미널에 가야겠다... 하고 터덜터덜 돌아 나왔지만 화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투덜투덜하면서 지하철을 타고 강변역에 가면서 데스노트 12권을 꺼내 읽었습니다. 그런데 데스노트 12권 내용이 아시다시피 기운빠지게 하는 내용이잖아요? 바닥을 뒹구는 라간지의 모습을 보며 가슴은 더욱 답답해졌습니다. 아무리

그리하여 강변역에 도착했을 때... 제 발걸음은 저도 모르게 터미널 방향이 아닌, 반대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 15분 후 제 손에는.. 보시겠습니까?
# by | 2006/12/10 21:50 | ::Favorite:: | 트랙백 | 덧글(14)







제가 요즘 버닝하는 건 커비군.. 언제 닌텐도로 통신대전이나 해보심이... ^_^)/
역시 연말은 지름의 계절.ㅠ.ㅠ 어째서야 대체.
...근데 대합주는 NDS에서만 될까? ;ㅁ; 난 대합주 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