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팅거리가 없는 날, 저는 비축해 두었던
사진을 올리곤 합니다. :D 10월 14일.. 그러니까 얼마 전에 커리를 두 끼 연속으로 먹었던 날 갔던 티가든입니다. 대학로에 갔다면 당연히 티가든에 들르는 것이 순리가 아니겠습니까? 사진은 제가 주문했던... ..... ........오래 되어서 차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OTL 작은 마스터님의 추천을 받고 마셨던 차였는데.. 허거덕;;
↑ 그리고 사이드로 주문한 초콜릿 쿠키입니다. 티가든의 초콜릿 쿠키는 티앙팡에 비해 초콜릿은 다소 적게 들어가고 대신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납니다. 티앙팡의 초콜릿 쿠키는 달콤한 맛 위주지요? 어쨌든 중요한 건 양쪽 다 맛있다는 사실!!!!
↑ 서비스로 주신 초콜릿입니다. 견과류가 잔뜩 들어가고요, 속은 초콜릿인데 쫄깃쫄깃(?)했습니다. 먹을 때에는 chewing 이라고 표현했는데요, 뭔가 알맞은 표현을 찾아내기 힘드네요. 어쨌든 맛있어서 울면서 먹었어요. 정식 메뉴로 올라오면 값이 비싸더라도 꼭 지인에게 맛보여 주고 싶은 맛이랄까요... 결론은 맛있다!!!
↑ 맛보기로 주신 사과잼입니다. 정말 사과 과육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요. 시나몬도 들어가 있는데요, 시나몬 향에 약해서 크리스마스티도 잘 못 마시는 저도 맛있다고 울면서 먹은 다음 한 통을 사들고 집에 왔으니 확실히 맛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은 티가든에 들르면 꼭 잼을 한 통씩 사들고 오는 듯 합니다. 지난 번에는 망고잼, 이번에는 사과잼... 이 사과잼은 정말 정말 맛있어서요, 다른 빵에 넣어 먹는 게 아니라 잼 자체의 풍미를 느끼고 싶어서 빵에 발라 먹지 않고 하루에 한 티스푼
(사과 한 덩어리..랄까요.)씩 꺼내 먹었습니다. 한 달도 안 되어서 사라졌네요. 살 때도 진짜 맛있어서 두 통을 업어오고 싶었는데 한 통밖에 안 남았다고 하셔서 아쉽지만 한 통만 집어왔거든요. 티앙팡을 알게 된 이후 홍차와 치즈케이크, 양갱, 쿠키, 스콘 등에 대해 새로운 눈을 떠 왔는데요, 요즈음에는 잼에 대해서도 새로운 눈을 떠 가고 있습니다. 원래 달아서 식빵에 잼을 안 발라 먹는 사람이거든요. ^^;; 예전에는 식빵의 부드러운 맛을 즐긴다고 잼을 발라 먹지 않았다면, 요즈음은 티가든의 잼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빵에 발라 먹기 아까워하며 그냥 퍼 먹고 있는 텐입니다. 예전에는 잼만 먹는다는 건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제가 정말 정말 맛있는 잼을 몰랐기 때문이었어요!!!
여튼.. 포스팅거리가 없는 날에 대한 답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포스팅거리가 없지만 썰렁한 이글루도 보기 싫어서 글을 써야 할 것 같을 때 어떻게 하십니까? :D
쿠키와 홍차, 사과잼이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그리고 포스팅거리가 없을땐 소소한 일상을 적거나 그것도 없다면 마빡이동영상 등을 올리곤 합니다.
그리고 링크 신고하겠습니다.
저녁도 못먹은 이글루스 인민들에게 갖가지 찬란한 테러사진 폭격으로 상대적 좌절감 + 시각적 유혹 + 과다한 소화액 분비로 인한 복통...등 3중고에 시달리게 하는 테러텐마왕 정권을 타도하는 투쟁에 우마왕님을 선봉으로 다함께 한마음으로 일어서야 하는 겁니다. 테러텐마왕님은 각성하라~각성하라~각성하라!!! ;ㅁ;)/~
텐님의 이글루에서 티가든에 대한 이야길 몇번 들으니(!) 가고 싶어 지네요..ㅠ_ㅠ
지정문답을 하셔야죠!!!!
벌써 얼마나 밀린 겁니까앗~!!!
포스팅거리가 없을 때는... 안 씁니다. OTL
있을 때도... 안 씁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