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안습인 것


요가할 때 텐의 상태. (...) 가슴을 다리에 붙이라고 하는데요, 제 다리와 가슴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깨로 지탱하면서 다리를 들어올려서 물구나무 선 듯한 자세를 해 봤는데 절대 지탱이 안돼요!!! 올렸다가 떨어지고, 올렸다가 떨어지고, 올렸다가 떨어지고, 올렸다가 떨어지고의 반복입니다..;; 흑흑.

여튼, 요가가 끝난 후 계단을 올라오면 다리가 후들후들~ 허리는 끊어질 것 같아요. 온몸의 근육들은 여전히 손에 손잡고를 외치고 서로 뭉쳐서 풀릴 생각을 안 하는군요.

by 텐(天) | 2006/08/31 23:02 | ::etc:: | 트랙백 | 덧글(11)

Commented by Mr-Bart at 2006/08/31 23:22
요가선생님이 그러시지않아요? 차츰차츰 하면 언젠가 되요...라고..
왠지.. 선생님과의 차이는 몇억광년...-_-;;;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돈데..
"내몸은 쭉쭉이가 아니야!!!" 라고 생각하면.. 너무 네거티브......할까요?T_T
Commented by 하늘이 at 2006/08/31 23:38
힘내세요. 언젠가는 가능해지실테니. 저는 이미 가슴과 다리가 분리독립한지 오래인지라 포기상태랍니다.(먼산)
Commented by shikishen at 2006/09/01 00:30
그 어깨로 서기였던가.. 그 자세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은 자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시다 보면 익숙해 지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십셔~~
Commented by 바스티스 at 2006/09/01 05:39
전 저 자세에서 손끝이 발에 닿는 것도 힘듭니다. - -;;
Commented by Pooh- at 2006/09/01 07:57
어머, 선생님도 요가? 저도 요가합니다, 으흐흐. 저는 저건 되는데, 발바닥 붙이고 앉아서 무릎이 바닥에 닿질 않아요. 그 자세에서 앞으로 엎드리는 건 아예 불가능. 완전 열등생이랍니다.
Commented by 행인1 at 2006/09/01 10:15
겨울방학쯤에는 유연해질거라 믿습니다. (응?)
Commented by 부르스타 at 2006/09/01 13:59
정녕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ㅅ; 흑흑;
Commented by 첼로♡ at 2006/09/02 00:26
저런 것이야 당근을 많이 먹고 이소라체조를 하여 슴가(...)를 키우면 끝나는 간단한 일 아닙니까!!!(...)
Commented by 우마왕 at 2006/09/02 04:15
음 유연성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ㅇ;
Commented by 아마란스 at 2006/09/02 10:04
무릎을 굽히면 되지 않습니까? (<-실용성 없는 의견)
저도 무릎관절 뒷부분의 근육이 땡겨서 못하겠군요...[흑흑]
Commented by 텐(天) at 2006/09/03 23:18
Mr-Bart님// 그럴거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진도가 느리네요 흑흑.

하늘이님// 분리독립을 외치고 있는 걸 억지로 잡아 누르려니 눈에서 땀이 나곤 합니다.;;

시키센님// 사람마다 편한 자세가 있고 엄청 힘든 자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못 하는 게 너무 많아서..;;;

바스티스님// 손 끝이 발 끝에 닿긴 합니다만, 그걸로 끝.... 몸은 절대 안 숙여져요 ;ㅇ;

Pooh-님// 아, 저도 그거 절대 안돼요!!! 정좌하고 팔로 몸 들어올리기는 했다 하면 정좌가 풀리고.. 여튼 완전 열등생이랍니다. ㅠㅠ

행인1님// 그 때엔 과연 유연해질까요?;;;

부르스타님// 정말 저런 모습이에요 흑흑흑..

첼로♡님// 슴가는 여기서 더 키우면 속옷 사기 곤란합니다. -ㅂ-

마왕님// 전 정말로 거리가 멀어요. -ㅂ-

아마란스님// 무릎을 구부리면 의미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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