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빴습니다. -ㅅ-;;;

연구수업이 끝나도 바빴습니다.;;;;

어쨌든 이제 주말의 시작이군요. 이번 주말은 그다지 푹 쉬고 오지는 못하겠지만요. 호호홋~

오늘 드디어 국어과 협의회를 했습니다. 연구수업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지요. 일단 칭찬보다는 고쳐나가야 할 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앞으로 열심히 배우고 고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로 소감을 말씀드리고 시작했습니다. 협의회가 늦어진 만큼 주위 선생님들께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거의 다 이미 들었던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말하는 속도나 아이들에게 발표를 시킬 때의 문제점 같은 것은 확실히 안 들었으면 몰랐을 것들이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다만.. 연구수업 때 하도 안 떨어서 평소에 하던대로 말을 했더니 그 뒤로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께 계속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ㅠㅠ 제가 수업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얘들아~ 그만 얘기하고 앞에 봐~" 라는 건데요, 그 날도 그러다보니까 "얘들아~ 여기 보세요~" 라고 많이 말했답니다. OTL 연구수업 때는 "여러분 여기 보세요~" 라고 해야 하는데.. 으하하하;;; OTL

뭐, 이미 교생실습 때 뒤에 담당 선생님께서 앉아 계신 상태에서 "여러분~ 서동요는 거짓말이죠?" 라고 말한다는게 "여러분~ 서동요는 개뻥이죠?" 라고 말했던 전적이 있는 만큼 어쩌겠습니까. -ㅅ-;; 평소 말투가 그런걸.. 흑흑.

어쨌든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이제 성적표에 쓸 말들 입력하고 수행평가 시작하고 수업 준비하고 운동회 응원 연습하고 수련회 장기자랑도 연습하고 애들 분위기도 좀 잡고 면담도 하고... ......할 일 엄청 많군요. -ㅅ-;;

by 텐(天) | 2006/05/26 19:01 | ::School2:: | 트랙백 | 덧글(4)

Commented by 아르마lJJuN at 2006/05/26 19:16
주말의 시작....좋은 말이긴 한데, 내일과 모레는 시카프와 Lia 님 공연으로 "매우" 바쁠듯 =ㅁ=
Commented by 비오네 at 2006/05/26 19:31
계속 바쁘시겠습니다.. ;; 불타는 주말 되십시오. ㅡ.ㅡ/
Commented by 행인1 at 2006/05/27 00:39
할 일의 압박이군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6/05/27 11:01
흑흑, 텐사마의 영향 때문에 저까지 수업에서 비속어를 쓰고 있단 말입니다! 책임져요!!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