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오늘에서야 안 사실입니다. 제가 수업 들어가는 반 중에...

우리 학교 선생님 중 한 분의 아들이 있었어요!!!!!

꺄악~ 그동안 그 반에서... 아니, 그 반에서만 한 이야기는 아니지만-ㅅ- 어쨌든 별별 이야기를 다 했는데!! 그 아이가 선생님께 매일 자기 반에 들어오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다 한대요!! 오늘 입수한 정보로는 국어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아이들에게 "즐!!" 이라고 했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벌써 선생님께 했다고 하더라고요. OTL 꺄악..;;;;

참고 : 그동안 했던 별별 이야기란?

"자, 그래서 여기 나오는 주인공은 여러분과는 달리 참 어른스럽고 착하죠? 여러분이었으면 어떻게 했겠어요? 뒷골목으로 데려가서 인생의 쓴 맛을 가르쳐주거나 산에 파묻어 버리고 오겠죠?"

"선생님 고향이 어디냐고? 선생님 고향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요. 그래서 선생님은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관광보냈어요. 여러분도 말 안 들으면 안드로메다에 관광보내버릴 거에요."

....과연 저, 괜찮을까요? OTL

by 텐(天) | 2006/03/15 21:05 | ::School2:: | 트랙백 | 덧글(13)

Commented by 밀리 at 2006/03/15 21:06
하하하 괜찮을거에요; 요즘애들 조숙해서(...)
Commented by leeyul at 2006/03/15 21:08
가을 바람이 선선할 무렵 수줍게 사랑을 고백할 남중생들의 모습이 아련하게 그려집니다...+_+
Commented by Firenze at 2006/03/15 21:14
 …신경쓰이시겠어요.
Commented by 하늘이 at 2006/03/15 21:28
대략 난감하시겠군요...그냥 잊어버리십시오. 교사의 아들이라는 것만 자꾸 생각하면 그 학생이 학생이라기보다 감시자로도 보일 수 있으니까요. -ㅅ-;;; 그리고 테러여신의 능력을 발휘하셔서 그 학생을 테러리스트로 길러내시는 건 어떨까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6/03/15 21:44
이미 늦었습니다(씨익!)
Commented by 우마왕 at 2006/03/15 21:44
대략 난감하시겠지만 그런거에 신경쓰면 지는 거예요.
자 마왕의 힘으로 극복하시는 겁니다!
Commented by 아텐보로 at 2006/03/15 21:54
이제 외계인의 혈통이 섞인 여자조폭교사로 이미지가 확실시 되겠군요.
축하드립니다.
뭐 알카에다 같은 테러단체의 일원으로 여겨지는 것보단 나을것 같군요. 크크크
Commented by 카린트세이 at 2006/03/15 22:50
우리들도 말 안들으면 안드로메다행 티켓을 끊어준다던가........
Commented by SoGuilty at 2006/03/16 01:08
......신세대 샘은 확실히 다르시군요.
Commented by 행인1 at 2006/03/16 03:35
샘플이 저거면 원판은 대체.......(덜덜덜)
Commented by 마나부 at 2006/03/16 09:15
중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들께서 재밌는분이 많아서 좋아했었는데 텐님도 확실히 재밌는 선생님이신듯...^^;
Commented by 가밀라 at 2006/03/16 10:18
정말 텐님 수업 듣고싶다는...
그 학생과 모종의 계약을 맺으심이....+_+
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6/03/16 14:25
고향이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에 관광 너무 웃깁니...(...);;;
제 고향은 안드로메다 은하가 아니라 우리 은하에요. -_-!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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