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1월 06일
아무 생각 없이 옆을 돌아보니...

↑ 모니터 옆에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_-;;; 참고로 사진에서는 잘 안 나왔지만 서랍의 높이는 책상의 높이보다 낮습니다. 대략 모니터 높이만큼 시디와 DVD가 쌓여 있더군요. -_-;; 아무리 게으른 저라지만 갑자기 확 끓어오르면 정리를 시작하곤 합니다. 그리하여, 시작했습니다. 시디 정리!!!
그리하여 시디를 정리해놓는 박스를 꺼내와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사오면서 정리해놨던 건데요, 갑자기 뭔가 앨범 하나가 찾고 싶어지면 하나 하나 꺼내서 본 다음 제자리에 돌려 놓지 않고 그냥 책상 옆에 쌓아놓다 보니 저런 상황이 되었더군요. 어쨌든 정리를 하려면 박스부터 뒤집어야죠. 뒤집어 보니 제 청춘의 흔적들이 와르르~

↑ 그리하여 한 번 나열해봤습니다. 위의 사진은 B'z입니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가끔은 제가 대체 뭘 갖고 있는지 헷깔릴 때가 있기 때문에 한 번 모아봤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놨으니 리스트 정리는 안 해도 되겠죠? (저는 게으릅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어 놓고 나열해 놨던 것을 모두 치워서 차곡차곡 발매일 순대로 쌓아놓은 후에 옆을 돌아 보니 싱글 네가이와 juice, 그리고 라이센스인 8집 LOOSE가 절 보고 웃고 있더군요. -_-y~~~ 인생이란~;;

↑ 솔로와 관련된 것입니다. 위의 두 줄은 이나바씨, 제일 밑은 마쨩입니다. 이나바씨는 싱글 KI만 사면 일단 완성입니다만, 마쨩에서 갈 길이 멀군요. 앞으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 제 대학 초년을 바쳤던 마쿤. 오쿠이 마사미씨(애칭이 마쿤입니다. ^^)의 흔적들이군요. 8집 까지밖에 모으지 않아서 그 이후로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모았던 것들입니다. 오쿠이 마사미씨에 대해서는 언제 한 번 포스팅하고 싶네요. 미인도 아니고 특출난 것도 아니고 목소리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제 눈에는 정말로 빛나는 사람입니다. 대략 2003년의 신곡부터 안 듣기 시작했습니다만, 그래도 정말 좋아합니다.
어쨌든.. 그리하여 앨범들을 가수별로 정리해서 다시 박스에 집어넣는 것으로 정리 종료. 어서 시디장을 사야 할텐데 말입니다.; 박스에 넣어 두면 꺼낼 때 힘들어서요. -_-;;
# by | 2006/01/06 23:32 | ::Favorite:: | 트랙백 | 덧글(14)





한번씩 날 잡아서 하죠....
제 주위에는 책들이 조금씩 쌓여간답니다....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아놓은 건 이나바 솔로밖에 없어요;ㅁ;
...동인지를 저렇게 꺼내놓고 사진 찍어볼까요?+_+
(그러나 대략 뒷감당이 안되...;;;;)
조만간 정리 모드에 들어가야 한답니다.
아무리 정리해줘도 자고 일어나면 무한증식되어있는
책하고 cd를 보면 혹시 밤마다 살아움직이는 아메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헉, 혼자 상상하다 공포에 질림.... ㅠ.ㅠ;;)
전 책은 그나마 책꽂이에 쌓아-_-두기라도 하는 편인데 잡다한 물건들이 책상 위에 너저분하게 있네요. 아아, 지저분해라. -_-;;
밀리타님// 이나바 솔로와 합쳐서 사진을 찍으시는 겁니다. +_+
뭐, 일본에 가면 중고 값이 정말 싸다고 하니까 벌써부터 지르실 필요가 없을지도요. ^^; 저도 나머지는 일본에 가서 사는 걸 노리고 있답니다. ^^;
동인지는.. 꺼내서 사진까지는 그렇다쳐도 다시 꽂는 게 큰일일 것 같은데.. -_-; 그냥 책꽂이를 찍는 건 어떨까요? +_+
jules님// 오옷, 그런 거였군요!! 책과 시디는 밤이 되면 일어나서 '이노무 주인은 대체 우리를 언제 책꽂이에서 쉬게 해 줄거야? -ㅁ-' '뭐 어때? 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방바닥이 따뜻하고 좋은데~'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게 아닐까요? +_+
SoGuilty님// 에? 뭐, 뭐가요? -ㅁ-;;;
1년에 한번도 안보고 안듣는 것들 정리 좀 해야 할텐데,,,,,
책꽂이를 찍으면 영 폼이 안나서 말이죠...
CD장은 필수!
컴퓨터에 백업해놓는것도 컴퓨터를 자주쓴다면 필수!
아르마님// 아, 윤무 좋지요!! 전 좋아하는 곡이 너무 많아서 고를 수가 없네요. ^^;
카린트세이님// 시디장을 사야 하는데.. 시디장이 없어요. -_-;;
sonnet님// 남자 비서보다는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_ㅜ;;;
션아이님// 맞아요! 시디장은 정말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박스에 쌓아 놓으면 자기한테 뭐가 있는지도 까먹는 경우가 많고 꺼내 보기도 힘들어서 말이에요.
배달올 때의 택배상자 몇 개(그리고 그 안의 CD들)가 아직도 차곡차곡 쌓여있습니다...(...)
엄마가 저 상자는 뭐냐고 버리래요;
텐 : "언니, 어째서 사람은 햇빛만으로 살 수 없는 걸까요?"
선배 : "그건 말야, 사람은 엽록소가 없기 때문이야."
텐 : "아앗, 그렇군요!!! +_+"
-_-;;;;;;
미르시내님// 앗, 이런 동지분이!!! ;ㅇ; 그 택배 박스 버리기가 상당히 귀찮지 않나요?; 그래서 전 보통 방 구석에 쌓아놨다가 한꺼번에 갖다 버리곤 해요. ^^;;